박재범 집선물 고백 "삼성동 부동산 매입 소문은…"

입력 2013-07-18 09:38   수정 2013-07-18 09:42

가수 박재범이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재범은 부동산 매입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삼성동에 집을 샀냐"는 질문에 "미국에 사드렸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이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신다. 나는 시애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고향에 집을 사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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