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득남, 둘째 2.7kg으로 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3-07-18 11:27  


배우 정찬이 득남했다.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정찬은 지난 17일 서울대병원에서 2.7kg의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해당 보도에서 정찬 측 관계자는 "예정일보다 1~2주가량 일찍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정찬은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병원을 찾아 아내와 출산 전 과정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찬은 현재 슬하에 13개월 딸 새빛 양을 두고 있으며 이번 득남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정찬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찬 득남 축하해요", "정찬 득남, 아빠 닮았으면 잘 생겼겠지?", "정찬 득남으로 아들 딸 하나씩!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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