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와 예스컴ent 등이 공동 출시한 펜타포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의 정보와 맵, 공연 스케줄, 교통 등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라인업, 타임테이블, 뉴스 등이 서비스되며 이 가운데 라인업에서는 아티스트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펜타포트에서 진행되는 소식, 공지사항을 뉴스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펜타포트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은 공연 현장에서 목걸이 맵을 들고 다닐 필요없이 라인업, 타임테이블, 행사장 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밖에도 자신이 보고 싶은 밴드들을 선택해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으며, 펜타포트 구석구석을 유저
들끼리 생중계하는 토크메뉴를 통해 관객들간 의사소통도 할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콘텐츠는 행사 당일까지 꾸준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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