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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풀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애플 아이패드 미니, 아웃백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반값이 아닌 공짜로 받을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신개념 리워드마케팅 ‘프리던’(대표이사 송중식)이다. 오는 22일 오픈 예정인 이 업체는 앞의 상품들을 공짜 쿠폰으로 제공, 입소문을 통해서만 테스트 기간 한달 동안 회원 수 3만 명과 페이지뷰 15만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그 동안 반값 할인을 주도했던 소셜커머스 시대를 지나 공짜 쿠폰 시대인 리워드마케팅 시대가 왔음을 의미한다.
리워드마케팅(Reward Marketing )은 말그대로 보상 혹은 보답이라는 의미이고 회원들의 어떤 행동에 대해 보상하고 보답함으로서 기업의 마케팅 목표나 간접광고 효과를 주고 이를 통해 받은 비용을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형태를 의미한다.
소셜커머스가 이렇게 큰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업체와 벤더, 이용자 모두 윈윈(Win-Win)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우선 이용자는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좋다. 이 업체의 경우 간편한 미션(문답형)만 수행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제는 당첨확률을 높이는 것. 나(자신)의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프리던 정보를 공유하고, 공유한 URL을 타고 프리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회원가입을 하면 나의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때 먼저 정보를 공유한 사람이 캡틴, 그 정보로 회원 가입한 사람이 피플이 되어 캡틴과 피플 관계가 형성된다. 캡틴은 피플을 많이 모을수록 랭킹이 올라가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한가지 이벤트를 여러 차수로 나누어 진행할 때 빨리 참여하고 차수별로 중복 참여하는 것으로 이때 당첨 확률이 배가된다. 이렇게 랭킹이 올라가면 프리던 메인 홈페이지에서 개인 광고와 PR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업체에서 프리던을 환영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 브랜드, 상품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매일 진행되고 있는 프리던 홈페이지는 늘 많은 방문객 수를 자랑하는데, 특히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인 아이패드 미니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프리미엄 이벤트는 벌써부터 피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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