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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국민 모바일 게임 대열에 합류한 '모두의 게임(중국명: 大家一起玩)'이 18일 오후 2시부터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p> <p>모두의 게임 개발사인 핫독 스튜디오는 '이번 중국 진출은 중국 제3자 안드로이드 마켓 360을 통해 서비스한다. 퍼블리싱은 중국을 잘 아는 파트너사 네오차이나와 협력해 진행한다'고 밝혔다.</p> <p>중국 안드로이드 시장은 이동통신사 마켓, 단말기 제조사 마켓, 제3자 마켓으로 구분된다. 비중이 가장 큰 곳은 텐센트, 360 등이 포진한 제3자 마켓이다. 한국 개발사들 진출해야 할 공간이기도 하다.</p> <p>핫독스튜디오는 지난 2~3월부터 성장속도가 완만해지기 시작한 '모두의 게임'을 위해 중국 공략을 모색하고 네오차이나를 만나 현지화, 마케팅 등과 같은 부분을 논의해 일사천리로 진행했다.</p> <p>네오차이나(Neochina)와 협력해 중국시장 '국민게임' GO!
현지화된 버전의 게임으로 중국인들의 입맛 사로잡는다</p> <p>
김민우 핫독 스튜디오 대표는 '현지 퍼블리셔를 거치면 콘텐츠 현지화 등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지만 최근 시장 분위기로 봤을 때 최대한 빨리 진출해 선점할 필요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며 '네오차이나와의 협업으로 거대한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모두의게임은 한국에서 카카오톡 게임 플랫폼에 등재되면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카카오톡 게임 플랫폼의 친구목록을 적극 활용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p> <p>중국에서는 360플랫폼을 통해 360의 친구목록인 'BUDDY LIST'통해 자신의 휴대폰 목록에 있는 친구를 추가하는 등 중국의 '국민 모바일 소셜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p> <p>핫독 스튜디오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인들의 13억 중국인들의 겜심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p>두두차이나 김태균 기자 dany.kim@duduchina.co.kr</p> <p>**이 기사는 한경닷컴 게임톡과 두두차이나가 매체 간 기사 교류 협약에 의해 실린 기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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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된 버전의 게임으로 중국인들의 입맛 사로잡는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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