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신예 힙합 듀오 언클라우드(UNCLOUD)가 신곡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7월18일 정오 공개된 언클라우드 첫 싱글 ‘Work It Out’은 시원하고 강렬한 힙합 음악으로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Work It Out’은 동방신기, 카니예 웨스트 등 유명 가수와 영화 ‘아이언맨’ 등의 편곡을 담당했던 미국 퍼플리싱 그룹 Tim Raad Crew(T.R.C)의 첫 한국 프로듀싱 작품으로 힙합 음악애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와 40인조 오케스트라가 더해져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무엇보다 지우, 태오 두 멤버의 보컬과 랩핑이 현악기 특유의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어우러져 기존의 일렉트로닉 힙합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한편 보컬과 랩핑을 주특기로 하는 지우와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태오로 구성된 힙합듀오 언클라우드는 데뷔 전부터 작사, 작곡에 능한 인재로 18일 ‘Work It Out’ 공개에 이어 국내 가요계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다양한 장르의 리커버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마이다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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