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수양자측 정밀구조안전진단 기관인 한국시공학회가 아직 안전진단 진행중이며 아파트의 안전성 여부는 대우건설에 요청한 검측자료의 분석 및 현장조사가 완료 된 후 최종 판단할 사항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경제청, 대우건설 입주자협의회 등 3자의 안전진단 결과가 모두 안전하게 나와 사용승인 처리했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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