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찬호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녹화장에서 IMF시절 국민들이 염원했던 골프선수 박세리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박찬호는 "박세리 선수는 실물이 굉장히 예뻤다. 박세리가 부상으로 병원에 있을 때 병문안을 다녀온 적이 있다"며 "하지만 할아버지께서 '박세리는 절대 안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박찬호 박세리 결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IMF시절 박찬호, 박세리 결혼설이 있었구나" , "박찬호선수 부인이 들으면 서운할 듯", "박찬호 박세리 결혼설이라니 깜짝이야", "박찬호, 박세리 결혼 반대한 이유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MBC)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직원 성추행'도 모자라 성매매업소를…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불륜녀, 교감보다는 '스킨십'할 때가…반전
▶ 여직원, 가슴파인 옷 입더니 男동료 앞에서
▶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