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중앙교육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연구부장, 한국섬김리더십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삼성, 현대, SK 등 기업체를 대상으로 27년간 강의해온 인력개발 전문가인 고인은 ‘칭찬 열풍’을 일으킨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비롯해 ‘겅호!’ ‘1분 경영’ 등 자기계발서와 경영서를 국내에 소개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영희 씨와 아들 한상(하버드대 의대 연구원), 딸 정연, 사위 김재훈(미국 애플 직원)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역삼동 성당, 발인은 20일 오전 8시. 02-55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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