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LED조명은 평소에는 최소한의 밝기를 유지하고 사람이나 차량이 움직일 때에만 환하게 밝아진다. 24시간 조명이 필요한 지하주차장에서 입주민들의 불편은 없고 전력사용량은 줄일 수 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이를 적용할 경우 기존 형광등 방식에 비해 80%가량의 전기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LH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절약정책에 동참할 뿐 아니라 가구당 연간 최대 6만1000원의 관리비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