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수 감독이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 감독은 이날 레드카펫에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뫼비우스'의 상영금지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뫼비우스'는 아버지의 외도로 파괴된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가 속세를 떠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으나, 일부 장면 삭제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심의에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다.
이날 장철수 감독은 이번 영등위의 판정에 항의하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女직원 성추행'도 모자라 성매매업소를…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불륜녀, 교감보다는 '스킨십'할 때가…반전
▶ 여직원, 가슴파인 옷 입더니 男동료 앞에서
▶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