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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측은 크루즈 후속 개발 과정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뜯어고치고 연비를 더욱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는 쉐보레가 2009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은 세단. 그동안 세계 시장에 200만대 팔렸다. 후속 모델이 오는 2015년 말 생산되면 이듬해부터 소비자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 상반기 미국 내 크루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3만4000대를 기록했다. 지난 6월엔 도요타 캠리에 이어 승용차 부문 2위에 올랐다.
한국GM 관계자는 "지금의 크루즈를 1년 더 생산키로 한 배경은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고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본사에서 판단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GM은 한국GM 군산공장(연산 26만대)에서 크루즈 후속을 생산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노조의 불만을 야기했다. 현재 전 세계 크루즈 생산지는 한국 미국 호주 등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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