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개발도상국 여아 지원 위한 바자회 참여

입력 2013-07-19 13:48  

배우 전미선이 플랜코리아와 함께하는 ‘글로벌 희망 나눔 바자’에 참여한다.

전미선은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지원하는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플랜코리아와 갤러리아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Galleria Get Rich, Outreach Bazaar’에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인 전미선은 플랜코리아에서 진행 중인 개발도상국 여아권리 신장 캠페인인 ‘Raise your hand’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차별 받는 여아들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바자회 수익은 여아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개발도상국의 여자 아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전미선은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미선이 참여하는 플랜코리아의 자선바자회는 19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진행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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