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를 매각한 SK플래닛이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매각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플래닛은 SK컴즈 매각을 유예키로 하고 조만간 공정거래위원회 허가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손자회사는 증손자회사 지분 100%를 확보하거나 보유 지분 전량을 팔아 관계를 끊어야 하는 공정거래법 규정에 따라, SK플래닛은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SK컴즈 지분 매각 등을 검토해왔다. 다만 공정위 심사를 통과하면 2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알고보니…
▶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