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한·미동맹은 동북아 안정·번영 핵심축"

입력 2013-07-19 17:18   수정 2013-07-19 23:47

안호영 주미대사, 신임장 제정


안호영 신임 주미 한국대사(오른쪽)는 18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에게 신임장을 제정(提呈·물건을 바치거나 드림)했다. 안 대사는 신임장 제정식 후 오바마 대통령과 환담을 했다. 안 대사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안부를 전한 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평가하면서 “올해 한·미 동맹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맹관계로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해 큰 도움이 됐다면서 박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별도의 서면 제정 답사에서 올해가 한·미 동맹 60주년임을 지적하면서 “한·미 동맹이 동북아 안보와 번영을 위한 린치핀(핵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알고보니…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