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메디컬, 아토피 엑스포서 '아토베스트' 선봬

`NSP메디컬` 돼지허파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로 만든 아토피 케어 의약품 들고 아토피 엑스포에 참가한다.

국내 최초 돼지허파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은 바이오피드(대표, 박두진)의 기술로 만든 '아토베스트'를 아토피 엑스포를 통해 선보이는 것.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토피 케어 엑스포`는 올해로 2회째다.

이번 행사에는 NSP메디컬(대표 김영욱)외 의료기관,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아토피 관련업체가 참여한다.

NSP메디컬은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아토피 환자들에게 무료로 균내성검사를 진행하면서 어떤 내성의 아토피 관련 균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희망나무 멧세지 나뭇잎 달기, 새싹이 얼굴 그리기 등 문화캠페인을 벌인다.

또 어떤 치료에도 낫지않는 아토피 중증질환자의 이야기를 모집하여 치료키트 구급상자를 후원하고 저소득층 환자들은 무료로 케어해준다.

또한 유해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용기를 가지고 오면 아토피 케어 화장품, `아토베스트`로 교환 해준다.

NSP메디컬(대표 김영욱)측은 최근 지방자치 단체들이 서로 앞다투어 아토피 지원정책을 벌이고 있지만 아토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특히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실효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며 "이번 아토피 엑스포가 많은 사람들과 아토피 환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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