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최한빛, 오디션 중 눈물 쏟은 사연은…

입력 2013-07-21 15:24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진실된 춤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지난 20일 방송된 엠넷 '댄싱9'에 출연한 최한빛은 트랜스젠더라는 편견을 깨고 유연한 몸동작과 다양한 표정으로 한국무용 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 이민우는 "이미 유명하지 않나. 그런데도 계속 도전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한빛은 "내가 설 수 있는 또 하나의 무대를 원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최한빛은 "항상 거짓말로 인생을 살았더라도, 춤만큼은 진심이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남자에서 여자가 되냐고 묻는데 나는 남자에서 여자가 된 게 아니었다.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싶고, 춤을 출 때 가장 하고 싶은 게 치맛자락 잡는 거였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알고보니…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