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 골프장(파72·7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써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2언더파 70타를 쳤다.
1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노승열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14위를 기록해 시즌 첫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최고 순위였던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의 공동 16위를 넘어섰다.
최종 우승은 이날 5타를 줄인 우디 오스틴이 대니얼 서머헤이스, 캐머런 베크먼(이상 미국)과의 연장 접전 끝에 차지했다.
각각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셋은 연장전에 돌입했고, 오스틴은 연장 첫번째 홀에서 2.5m 안팎의 버디 퍼트를 집어 넣어 우승상금 54만 달러(약 6억원)의 최종 주인이 됐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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