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출연작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이하 '레드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월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드2'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83만2275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6만5075명.
'레드2'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 밤그림자의 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모인 은퇴 CIA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지.아이.조2'에 이은 이병헌의 3번째 할리우드 작품이다.
한편 '감시자들'은 같은 기간 57만6359명(누적 관객수 457만491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미스터 고'는 54만411명(누적관객수 73만959명이다.)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영화 '레드2', '감시자들', '미스터고'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20년 전, 기름이 흐르는 비주얼~ “딱 봐도 연예인지망생”
▶ 지아 속마음 고백, 여자 마음은 갈대 "윤후 보다 준수가 좋아"
▶ 박서준 백진희 발, 로맨틱한 이벤트에 감동 ‘사랑 커졌다’
▶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 [포토] 장현승-이기광 '노랑머리 vs 빨강머리 댄스 대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