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것이 인재"라며 "충분히 예측 가능한 위험을 피하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앞에 당으로서도 정중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특히 무허가 해병대 캠프를 비롯해 각종 캠프를 다 합치면 전국에 5000여 개의 사설캠프가 있다고 한다"면서 당국의 철저한 점검 및 지도를 통한 사고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한편 황 대표는 '귀태(鬼胎)' 등 정치권의 잇따른 막말성 발언에 대해서도 "여야는 정치인들이 말할 때 좀 더 조심하도록 윤리규정을 보강하고, 필요하면 여야 대표의 공동선언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알고보니…
▶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