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피앤씨, 전 대표 횡령·배임 혐의 발생…거래정지

입력 2013-07-22 11:38  

한국거래소는 현대피앤씨의 전 대표이사인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와 관련해 총 122억원 상당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0.52%에 해당하며 발생 금액은 횡령 108억원, 배임 14억원이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현대피앤씨의 매매거래를 이날 오전 11시26분부터 정지시켰다.

거래소 측은 "횡령·배임 사실 공시 등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며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는 경우 실질심사위원회 심의절차 진행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실질심사 대상 미해당 시 매매거래정지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결과발표]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내 아이 알고보니 아내가 바람 피우다 '홧김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