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있는 송종국의 딸 지아의 고백이 윤민수를 좌절시켰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윤민수가 지아에게 "준수가 좋아, 후가 좋아?"라고 묻자 지아가 "준수"라고 단번에 대답했다.
이에 윤민수가 "왜 마음이 변했느냐"며 "후 오빠가 맨날 챙겨주잖아"라고 설득하자 지아는 "이제 준수가 더 잘 챙겨줘"라고 말하며 "나는 이제 준수랑 민국이 오빠가 제일 좋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윤민수가 "그럼 아빠들 중에서는 누가 제일 좋냐"고 묻자 지아는 "준수 아빠랑 민국이 아빠"라고 말해 윤민수를 두 번이나 울렸다.
지아 속마음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 아빠는 좋지 않다는 지아 속마음 고백, 애들은 거짓말 못 하지", "윤민수 부자, 지아에게 점수 많이 잃었네", "지아 속마음 고백, 솔직한 건 좋은데 후는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내 아이 알고보니 아내가 바람 피우다 '홧김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