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걸그룹 타히티(TAHITI) 아리가 한 마리 백조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 개인 컷 찍기 전 몸푸는 중 헤헤 멤버들이 미운오리가 백조가 되는 것 같다며 놀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더 열심히 심취한 아리 사진 공개 쿄쿄^^"라며 애교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완녀를 연상시키고 있는 아리는 일자로 뻗은 다리와 섬세한 손동작이 돋보이는 발레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스완녀는 백조같이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리 스완녀 변신 이렇게 유연한 줄 몰랐다", "안무 중 발레동작을 응용한 동작이 있나?", "우와한 녀 아리 스완녀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히티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3차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23일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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