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화케미칼 주가는 22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설로 장중 5% 가량 빠졌다가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BW 발행설이 회사 측 주장대로 '사실무근'이라면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19일 한화케미칼이 올 하반기 만기 도래할 회사채 상환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BW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음 거래일인 22일 한화케미칼 주가는 1.06% 하락, 출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케미칼에 BW 발행 추진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주가가 급락하자 한화케미칼은 답변 시한인 이날 오후 6시보다 앞선 오전 10시12분께 조회공시 답변을 내놨다. 한화케미칼 측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BW 발행 추진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급격히 위축됐던 투자심리는 발빠른 해명에 진정됐다. 주가는 이내 반등했다. 이날 오후 1시28분 현재 0.8% 상승 중이다.
지난 10일 루멘스도 BW 발행 추진설에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루멘스는 100억 원 규모로 BW를 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날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14.08% 떨어졌다. 루멘스는 다음날 "BW발행 추진설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주가는 8.55% 급등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 측의 조회공시 답변으로 미루어 볼 때 한화케미칼의 BW발행 추진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올해 들어 태양광 업황 개선, 자회사인 한화솔라원의 실적 개선 등 주가 상승 재료가 많다" 며 "BW 발행설이 사실무근이라는 회사 측 주장이 맞다면 저가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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