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세 편의 드라마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이현경이 과감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태리 가방 브랜드 안소니앤테스의 뮤즈로 발탁 된 이현경은 자신의 이름을 딴 라인의 F/W스터드백을 화보를 통해 패셔너블함의 끝을 선보였다. 과감하게 세팅된 스터드 장식이 보다 강력한 포인트로 다양한 룩에 힘을 실었다.
백과 함께 선보여진 의상들은 보통 여성들의 스타일링 갈증을 한 방에 날려줄 웨어러블한 룩들이어서 눈길을 끈다. 가볍게 들어 낼 수 있는 스터드 클러치부터 비비드한 색감을 한 가득 담아낸 숄더백까지 섬머룩과 적재적소 매치되며 퀄리티 높은 패션 화보고 완성 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중들로 하여금 어떤 평가를 받고 싶으냐는 질문에 단번에 ‘이미지 변신’을 거론했다.
“환경이 안정되고 여러모로 자신감이 붙으니 오랜 시간 꼬리표마냥 따라온 천상여자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싶었다. 최근 밤무대 가수 역할을 제의 받았는데 아쉽게 일정이 겹쳐 고사하게 됐다. 스스로는 한 번 쯤 시도해 볼 도전이라고 생각해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경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에 출연하고 있으며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대면할 예정이다.
(의상: 제시뉴욕, 주얼리: 루첸리, 가방: 안소니앤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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