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22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전국본부점장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13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신보는 올해 연간 신용보험 인수 물량을 당초 10조원에서 13조원으로 확대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보험, 창업보험 등 정책상품 인수 등을 포함해 하반기에만 인수 물량을 8조원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보는 미래 보험사업의 기반을 확대하고자 금융회사 출연 협약보험, 유관기관 협약보험, 전자매출채권보험 등 신상품 도입도 추진키로 했다.
하반기 일반보증은 40조5000억원 이내에서 운용한다. 회사채 신속인수를 위한 시장안정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보증은 2014년까지 1조9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P-CBO 보증은 건설·해운·조선업종의 회사채 차환을 돕기 위한 것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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