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맨손으로 상어를 낚은 낚시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상어 낚은 낚시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한 남성이 상어의 꼬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화제의 인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컷 카운티에 거주하는 24살의 엘리엇 서달(Elliot Sudal)로,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서달은 낚시 중 대어를 낚아 45분간의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긴 사투 끝에 낚은 물고기는 길이 2m에 무게 90kg에 달하는 상어였다.
서달은 낚시에 동행한 사촌에게 낚시대를 넘기고 맨손으로 상어의 꼬리를 잡아 상어를 뭍으로 끌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어 낚은 낚시꾼 대박이네” “상어를 맨손으로? 무시무시하네요” “상어 낚은 낚시꾼이라니 무서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엘리엇 서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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