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새 사령탑에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51·아르헨티나)이 내정됐다고 스페인 언론들이 23일 일제히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으며 연봉 등 다른 조건은 밝혀진 바 없다.
바르셀로나는 전임 티토 빌라노바 감독(45·스페인)이 종양 재발로 지난 20일 사퇴해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었다.
마르티노 감독 내정자는 아르헨티나에서 주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역 시절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1997년 은퇴 이후 1998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파라과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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