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고마진 상품인 자체 의류 브랜드 등이 판매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며 "지난해 보수적인 경영전략으로 취급고 성장이 둔화되고 이익은 역신장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나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상반기에 지연된 홈쇼핑 송출 수수료 협상이 하반기에 마무리된다면 더 높은 실적 개선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현대홈쇼핑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4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한 366억, 취급고는 10.8% 증가한 6561억원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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