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1만4500원(4.99%) 오른 30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국제금값이 1년여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하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43.10달러(3.3%) 높은 온스당 1336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6월29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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