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계약금 정액제

입력 2013-07-23 09:33   수정 2013-07-23 11:16

삼성물산은 김포 한강신도시 Ab-11 블록에 들어서는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아파트에 대해 계약금 5% 정액제를 적용 중이다. 계약금은 2회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연말까지 계약할 경우 ‘4·1 부동산대책’에 따른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택별 계약금은 전용면적 75㎡와 77㎡는 1500만원, 84㎡는 1700만원 수준이다. 전용 68㎡와 70㎡은 모두 팔렸고, 75∼84㎡는 일부 물량만 남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준다. 22개동, 1711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민영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김포한강로 초입에 있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014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588-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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