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故 김종학 PD의 빈소가 23일 오후 경기도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7월23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김종학PD는 경기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유서가 발견돼 자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다.
현재 김종학 PD 빈소는 경기도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상태다.
한편 故 김종학 PD는 지난 1977년 MBC에 입사해 범죄추리드라마 ‘수사반장’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백야 3.98’ ‘태왕사신기’등 다수 히트작을 연출하며, 스타 PD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신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커지며 심리적인 압박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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