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글로벌위기 후 세계경제 'G3'에 더 의존"

입력 2013-07-24 08:00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세계 경제가 글로벌 위기 이후 주요 3개국(G3) 상황 변화에 더욱 의존적이 됐다고 진단했다.

김 총재는 24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를 다녀온 소회를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최근 들어 미국 유로 중국 G3의 경제가 어떻게 변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라며 "과거보다 G3에 의존적이란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는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정철균 한국고용정보원장,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윤택(서울대) 함준호(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이종수, 女아나에 "왼쪽 가슴에서…" 폭탄 발언
담임교사, 女고생과 성관계 후 낙태까지…충격
내연女와 낳은 아이 데려오더니…이럴 수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