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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이 신민저축은행 인수 후보자인 유일 프라이빗에쿼티(PE)-SC로위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환기업은 이날 신민저축은행의 인수 단독 협상자인 유일PE와 홍콩계 투자회사인 SC로위 컨소시엄과 SPA를 체결했다. 매각 가격은 200억원대로 알려졌다.
신민저축은행은 지난 3월말 현재 총자산이 1251억원이고,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이 0.71%로 금융당국 기준(5%)을 한참 밑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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