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500원(1.20%) 오른 21만원에 거래되며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1.03%), 대우조선해양(1.03%), 현대미포조선(0.38%)이 상승하고 있다. 한진중공업(1.56%) 역시 840억원 규모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조선주들이 최근 잇따른 수주 소식에 이어 선가 상승 조짐이 나타나면서 업황 개선 기대가 강화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최근 해운조선분석 전문기관 클락슨이 집계한 선가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며 신조선가 상승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달 들어 초대형선 가격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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