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적 바닥은 통과한 모습"이라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강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건축과 주택, 그리고 해외 현장의 전년동기대비 외형 증가와 원가율 개선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조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발주시황 부담과 분양시황 침체가 적극적인 매수 시각을 갖기에는 부담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시황 변화를 지켜봐야겠지만, 현 주가에선 중기적인 투자시각을 가진 투자자라면 매수 이후 보유하는 전략이 적절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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