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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의 독특한 술버릇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는 지난주에 경기도 모처로 여행을 떠난 송창의, 하유미, 하하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번 여행에서는 친구들이 동석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송창의의 친구가 송창의의 술버릇을 거침없이 폭로했다.
그는 "송창의가 술에 취해 유부남인 나에게 새벽에 계속 전화를 한다며 "달래서 끊어도 잠시 후 또 연락이 와 곤란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또한 “하루는 공연이 끝나서 예의상 ‘술 한 잔 할래?’라고 물었더니, 바로 ‘부산 갈래?’라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부산으로 내려가서 술을 마신 적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창의의 술버릇을 비롯한 땡큐 패밀리의 자세한 이야기는 26일 밤 11시 20분 SBS '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창의 술버릇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창의 술버릇 은근 고약하네", "송창의 술버릇, 술마시면 친구생각이 나기마련", "송창의 갑자기 부산 여행, 충동적인 면이 있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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