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100원(9.77%) 오른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신성통상의 강세는 지난해 진출한 SPA(제조·직매형의류) 부문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5월 출시한 탑텐은 2012년말 매장이 16개였지만 현재는 약 50개, 연말까지 70개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백화점 8곳에 동시 입점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줬다. 백화점 수수료 역시 유니클로 등 글로벌 SPA와 비슷해 동급의 대우를 받고 있을 정도다. 지난 5월부터 월단위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탑텐의 매장확대 속도와 매장당 매출을 감안하면 올해 13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며 "탑텐은 상품공급의 적시성, 원가 및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메가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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