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방송인 김제동의 오픈 하우스에 방문했다.
7월26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 멤버들은 혼자서도 품격 있게 사는 독거 고수를 만나기로 하며 첫 번째로 노총각 대표 김제동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제동은 흔쾌히 허락했다.
‘서래마을 꼬마요정’으로 불리는 김제동의 집이 방송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 그는 아침부터 동네 가게, 부동산, 길거리의 주민들과 빠짐없이 인사를 나누는 평소의 일상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제동의 초대받은 무지개 회원들은 그가 자주 찾는 단골 장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새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김제동이 소개하는 예상치 못한 의외의 장소들에 멤버들은 “이런 취미를 갖고 있다니 놀랍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나도 꼭 다시 와보고 싶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 김제동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김제동 기대된다” “김제동 고정으로 출연했으면 좋겠다” “나혼자산다 김제동 본방사수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의 집 공개는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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