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월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24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는 전국기준 시청률 2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1%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서도연(이다희)이 황달중의 친 딸임이 밝혀졌다. 특히 서도연은 재판 도중, 장혜성(이보영)에게 자신의 아버지인 황달중(김병옥)을 살려달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하락? 왜 떨어졌을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어디까지 올라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2% KBS2 ‘칼과 꽃’은 5.6%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이유 은혁 언급, 속 시원한 해명대신 사과 “모두 미안”
▶ 최불암, '꽃보다 할배' 대만 출국 깜짝 배웅 '의리 훈훈'
▶ 성유리, 한혜진 후임 '힐링캠프' 새 MC 발탁 "기쁘고 영광"
▶ 정우성 1등 신랑감, 이승기 제치고 ‘커플매니저가 뽑은 최고男’
▶ [포토] '꽃보다할배' 백일섭 '70살 막내가 제일 늦었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