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대부분 업종에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비철금속 중 전기동 유통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축소를 경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국제가격이 상승한 점이 원인이다.
전기동(99.99% 이상 기준) 가격은 t당 전주 대비 10만8000원(1.24%) 오른 878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철강재를 비롯한 토목자재, 건축자재, 기계설비재, 전기통신자재, 사무용품 등은 지난주와 비교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귀금속류 중 금 가격은 미국의 달러화 약세에 따른 수요 증가로 3.75g당 전주 대비 2500원(1.41%) 오른 18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은 가격은 95원(3.42%) 내린 2685원으로 집계됐다.
남연호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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