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주조업체 A사가 경영권을 매각한다. A사는 자동차 부품,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을 주조하는 회사로 금속 핵심소재 분야의 선도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신규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 51%를 매각하길 희망하고 있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투자를 받아 생산 설비를 확대할 경우 연평균 4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형 사출업체인 B사도 매물로 나왔다. 이미 수주 잔액 500억원을 확보한 B사는 추가 수주 계약을 진행 중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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