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여행사를 운영하는데 대기업 계열사 입찰에 필요한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 속여 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여행사 영업이사로 재직중이라는 재직증명서, 여행사 명의의 국외여행업 표준계약서 사본, 입찰참가신청서 등을 각각 위조해 검찰에 제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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