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 구상'에 관심이 쏠린다.
박 대통령은 29일부터 4박5일간 여름휴가를 떠난다. 장소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별장인 청해대(靑海臺ㆍ바다의 청와대)가 위치했던 경남 거제의 저도가 후보지로 거론된다.
박 대통령은 지난 2월25일 취임 이후 5개월여를 쉼없이 달려왔다. 이번 휴가는 모처럼 휴식을 취하며 심신을 힐링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완전한 '업무 탈출'은 어려울 듯하다. 국정현안이 산적해서다. 박 대통령이 휴가기간 청와대 관저에 그냥 머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