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배우 이승기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하와이 트럼프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평소 반듯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이승기와 함께 했다. 특히 기존 이승기가 가진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것.
화보 속 야외에서는 이승기는 가죽 재킷과 블랙 컬러 이너웨어로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뽐냈다. 반면 호텔에서는 캐주얼한 세미 정장 패션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상반된 ‘남성’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승기는 스타일과 아이웨어의 매치를 통해 다양한 ‘남성’의 매력을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그가 선택한 아이웨어는 패션안경샵 룩옵티컬 제품. 톡톡 튀는 컬러 포인트가 트렌디한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매력을,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안경으로는 ‘댄디가이’를 표현했다. 두 제품 모두 트렌디한 프레임에 ‘엣지’ 있는 디테일로 어떠한 룩과 매치해도 멋스럽다.
무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는 프로페셔널하게 화보 촬영을 이끌어갔다. 이에 촬영 스태프는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진행한 이승기를 보며 역시 이승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승기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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