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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고다 이순신’은 주인공 이순신(아이유 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출생의 비밀과 가족과의 갈등,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매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가 사랑받는 이유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피소드를 연기하는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졌기 때문. 특히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은 배우들이 극의 긴장감을 주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는 극중 아이유를 괴롭히는 악녀 김윤서다. 조정석과 아이유의 사이를 질투하는 여배우 최연아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기뿐만 아니라 톱스타답게 화려하고 강렬한 패션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 ‘악녀’ 김윤서의 락시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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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의 톱스타룩은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일이 될 정도. 그녀가 방송에서 입고나온 의상은 방송직후 해당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는 드라마 촬영 도중 자신이 해내지 못한 역할을 순신이 연기하는 것에 질투를 느낀 연아가 이순신(아이유 분)을 곤경에 빠뜨리고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이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이슈를 얻었다.
이 날 드라마 내용뿐만 아니라 김윤서의 스타일 역시 화제가 됐다. 톱배우의 화려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 세련된 악녀룩을 연출한 것. 해골 프린트의 화이트 티셔츠에 스터드 장식 베스트를 매치,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선택한 티셔츠는 제시뉴욕의 것으로 개성있는 락시크룩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링블링 ‘톱스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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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당당한 성격을 가진 톱스타 역을 맡은 김윤서는 그만큼 화려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핫핑크, 레드, 옐로우, 블루 등 강렬한 비비드 컬러는 물론 기하학적인 프린트룩으로 극중 캐릭터를 살린다. 최근 방송에서도 톱스타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핫핑크 가죽 점퍼와 여러 컬러가 믹스된 기하학적 패턴 원피스룩을 매치, 시선을 끈 것. 특히 어깨와 칼라에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가죽점퍼로 여성스러우면서 펑키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같은 컬러 계열의 원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을 제시뉴욕의 것으로 알려졌다. 산뜻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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