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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 제작 아우라미디어 이하 아헤때)의 결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현재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4회까지 공개된 '아헤때'는 한재석-김민경 편과 이완-가희-이선호 편이 교차 방영되며 거미줄처럼 얽힌 인연과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각 러브라인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아(김민경)는 문자 한 통 남기고 떠난 민석(한재석)을 1년 동안 기다리다 헤어짐을 결심하지만, 민석이 현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드러나며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재희(가희) 역시 헤어지잔 말없이 세상을 떠난 연인 진우(이선호)를 놓지 못하고 있지만, 자신만을 바라보는 후배 인철(이완)에게 따뜻함을 느끼며 새로운 러브라인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대박! 오랜만에 보는 웰메이드 드라마~ 영상, 스토리, 배우, 음악까지 버릴 게 없네!" "이완이랑 가희, 한재석이랑 김민경~ 제발 해피엔딩이길~"
"결말 넘넘 궁금해요" 등 결말에 대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헤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로맨스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푼 SNS드라마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정오에 만날 수 있으며 27일 토요일까지 공개된다.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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