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30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4만7000원(4.94%) 뛴 9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주가는 한때 101만원까지 올라 지난 8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100만원선을 탈환하기도 했다.
골드만삭스, 다이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창구 상위에 올라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중국 법인과 스포츠토토 부문 부진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는 유효하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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