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는 '연상 며느리'라는 주제로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토크 공방전을 펼쳤다.
시월드 대표로 출연 중인 현미는 문득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현미는 "편안한 친구 사이로 지내는 남자가 있다. 그분이 나보다 15살 아래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남자친구와 주고받은 사랑의 메시지와 데이트 코스 등 젊은 연인 못지은 뜨거운 연애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에 MC 최은경은 "남자친구분이 누나라고 부르나"라고 묻자 현미는 "내가 나이는 많지만 그분이 나보다 더 오빠 같고 나를 아이처럼 보듬어준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제공 = 채널A)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