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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6일 한강에 투신을 시도하는 사진을 올렸다.
성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성 대표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내일 한강에 투신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엄광용 인턴 기자 seoe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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